Page 23 - 한사랑 러브레터 - 한사랑농촌문화재단 2022 겨울호 Vo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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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개념인 언스쿨을 생각해냈다. 정해진 것이 없는 학교로교과목을배우는것이아닌학생흥미중심의자 기 주도 학습을 실행하는 교육 체계이다. 물론 기본 교 육과정 이수를 위해 검정고시 또한 병행이 필요하여 하 루 2시간의 관련 공부도 계획에 있다. 우리 아이 2명과 주변 아이 2명을 대상으로 1~2월에 파일럿 형태로 운영 해본 뒤에 3월에 본격 실행을 계획하고 있다. 위캔스쿨 의 확장판으로 생각해주면 될듯하다.”
프래밀리가 꿈꾸는 내일
“공동체로서 일자리와 교육의 일원화를 이뤄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아직은 갖춰야 할 것도, 준비해야 할 것 도 많지만 우리는 마음먹은 후 시작했을 뿐, 제대로 다 갖추고나서 진행한 일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의 뜻을 함 께 지지하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 문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계속 지금처럼 달리다 보면 언 젠가 위캔스쿨이 열리는 힐링하우스, 엄마의 앞치마와 더불어, 이주여성 가족들의 보금자리까지 한 건물 안에 자리잡을날이올수있지않을까기대해본다.”
한사랑이 만난 ᄒᆞᆫ사람 23
     (사)프래밀리 / 힐링하우스 / 엄마의앞치마
서울특별시강북구오현로163 1층·4층 0507-1448-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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