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한사랑 러브레터 - 한사랑농촌문화재단 2022 겨울호 Vol.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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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사랑러브레터
 배움지원장학금
우리의 열정은 꺼지지 않습니다.
   강규환 초당대학교
월정 김용복 선생님이 하셨던“구름 밖에는 항상 파란 하 늘이 빛나고 있다”라는 ‘운외창천’ 말씀을 듣고 어쩌면 지 금까지 살아오고 앞으로 걸어갈 삶이 운외창천 같다는 생 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지 눈앞에 구름이라는 두려움과 번 거로움으로 뒤에 숨겨진 파란 하늘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일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아직 저라 는 사람은 미완성이지만 실패와 실수, 그리고 어느 정도의 경험으로 저다운 저가 되었고, 앞으로 노력하여 뜻한 대로 열매를맺어주변에씨를뿌릴수도있겠다는생각으로항 상 최선을 다하자 다짐해봅니다.
김효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환경으로 인해 스스로 가능성을 제한하는 어리석은 행동 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믿어주신 마음에 보답하듯 사회의 어두운곳을밝히는법조인이되어또다른소외계층을수 호하리라 스스로와 약속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받은 따스함을 또 다른 흔들리는 청춘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 리라 소망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김한별 진주교육대학교
가난한학생들에게빛을보여줄수있는어른으로성장하 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꿈은, 지금은 교육 평등의 대상 이지만언젠가교육평등의주체가되는것입니다.저의꿈 을 위해 빛을 보여주신 용복장학회에게 감사드립니다. 덕 분에 저의 세상은 조금 더 밝아졌습니다.
김희주 이화여자대학교
‘교도소 재소자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공헌하는 교정공무원’이라는 진로 목표를 향해나아가고있습니다.장학생선발로마음편히공부에 집중할수있게되어정말로기쁩니다.제가받았던도움을 계속 기억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를 이롭 게 만드는 데 동참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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