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한사랑 러브레터 - 한사랑농촌문화재단 2022 여름호 Vol.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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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사랑러브레터
[2022년 희망장학생] 선발 소감
희망장학금: 대학생들의 꿈 지킴이 생활비 1백만 원
김채린
연세대학교
안혜민
서원대학교
서류를 준비하던 11월 중순이 생생히 기억납니다. 용기 내어 학과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 추천서를 받아 지원했 고,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2월 18일에는 정말 날아 오를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받았던 장학금 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꼭 좋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 고, 꾸준히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름 많은 일을 겪으며 성장했던 어린 시절, 재수부터 시작해 대학에 입학하고 지금까지 받았던 수많은 사회 적 도움들을 잊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대학에 입 학하면서 재수학원의 장학금으로 도움을 받았으니, 입 학해서는 나의 장기를 찾아 꼭 사회에 환원해야겠다는 초심을 다지고, 교육 봉사를 하면서 갖게 된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교육적 재능을 살려 선생님이 되어야겠다 는 꿈도 생겼습니다. 용복장학회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보내 주 신 관심에 힘입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지수
명지대학교
희망장학금을 발판으로 삼아 제가 원하는 바를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앞으로 저는 그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거 라 확신합니다. 사랑의 일종인 도움을 받기만 하는 존 재가아닌저또한사랑을베푸는사람이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