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한사랑 러브레터 - 한사랑농촌문화재단 2021 가을호 Vol.16

22 한사랑러브레터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한사랑농촌문화재단에는 한사랑문고라는 직원 복지제도를 운영중이다.매달읽고싶은책을신청하면신간으로구입해서읽을수있다.기부받 은도서도많아,집에있는시간이많은이때에책은아주좋은친구가되어주고있다.
생각의 쓰임-위즈덤하우스, 몽 카페-시간의 흐름 <출처: 알라딘 문고>
요즘읽고있는생각의쓰임이다.퇴근후가볍게읽기에좋고휴대하기에무겁지도않 아서이동중에도틈틈이읽고있다.나를표현하고나만의단단한생각을꾸준히만들 어가기원한다면한번쯤읽어보면좋을듯하다. 화사한표지에이끌려구입하게된 몽 카페는 커피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분 좋게 읽을 것이다. 비오는 날향긋한커피와함께읽다보면아직가보지못한파리의풍경이내앞에있는듯다 양한감정을느낄수있다.
코로나19 종식의 시대는 길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듯 멀게만 느껴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시간을 흘려보낸다면 우울함과 피로감은 더욱 극심해질 것이다. 전국 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각자 개인적인 위생 방역에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지겨운 터널 끝에 빛나는 햇빛을 맞이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나만의 현명한 방법으 로잘지내는게우리가할수있는최선의노력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