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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융복합) 
송미나 드림뜰힐링팜 대표 송미나 수상자는 졸업 후 원예치료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전국에서 벤치마킹 오는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기술과 지식, 선진지 견학, 방문객과의 소통으로 습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초기 단계인 우리나라의 치유농업을 개척하고 농업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예치료와 교육, 텃밭 정원, 생태놀이 숲 체험, 동물교감, 아동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자폐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무료로 열어 농업 인식 제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장인턴제를 도입하여 농업 기반이 없는 청년들에게 농업기술, 유통, 판매 등의 교육으로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합니다. 또한 치유농업 도전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화훼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녀노소에게 여가와 힐링의 장을 제공하며, 때로는 교육 기관을 담당하는 등 다방면으로 치유농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농업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