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최종심사위원회 개최

● 일       시 :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       소 : 재단 사무국

● 참  석  자 : 김용복 설립자, 최정섭 이사장, 정철영 심사위원장, 김남용 심사위원, 

                         김동환 심사위원, 김태정 심사위원, 최경주 심사위원,

                    최재영 총괄사무국장, 신지은 간사, 이은아 주임, 조혜진 대리

                         (총 11名)

● 회의 내용 :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사상 수상자 최종 선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설립자 김용복, 이사장 최정섭)은 지난 3월 15일 재단사무국에서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2018년 10월부터 연말까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1차 예비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심사가 이루어졌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 속에 훌륭한 지원자가 많아 심사하는데 신중을 기하였다.

본 재단의 설립자인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은 "농촌과 나라의 발전를 위해 묵묵히 일하며 애쓰는 애국자들이 선발되는 자리가 되도록 공정한 심사를 부탁하며, 앞으로 한사랑농촌문화상이 앞을 내다보는 선두자적인 관점의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 며 당부를 남겼다.

정철영 심사위원장은 “농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후보들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회차를 더 할 수록 공적이 뛰어난 후보자들의 지원이 늘어가는 것은 우리 농촌의 미래가 밝은 빛의 길을 걷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김용복 설립자의 뜻과 재단의 이상에 맞게 농촌에서 헌신하는 일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선정하는데 주력하였다. 수상자 및 수상하지 못한 후보자들 모두가 우리 농촌에 희망의 내일을 가져다 줄 분들이다." 라며 최종 심사 소감을 밝혔다.

제13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업(식량자원)부문 : 이명숙(전북 순창)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 원정근(충북 옥천)

청년벤처부문 : 이재광(경기 고양)

농촌지도봉사부문 : 공정현(경남 창녕)

특별상(사회공익) : 박성도(서울 용산)

[최종심사위원회후 기념촬영 1]

[최종심사위원회후 기념촬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