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농장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제12회 한사랑농촌문화상시상식 개최(20180420)

● 일 시 :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 소 :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오후 5시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서울)영동농장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설립자 김용복 이사장 이건리)의 제12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농민, 국회의원, 전 장․차관 등 각 계 각 층의 인사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서울)영동농장 창립 39주년을 맞아 이날 시상식에서 총괄회장인 김태정 회장은 “2018년 올해는 (서울)영동농장 39주년이 되는 해이며, 40주년을 준비하는 아주 뜻 깊은 해”라고 밝히며, 김용복 명예회장님의 영동농장 설립정신인 “끝도아나!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 라는 영동농장의 정신을 되새겨 본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한 한사랑농촌문화상은 재단 설립자인 김용복 명예회장의 뜻처럼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상으로 이들의 공적을 격려하여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올해에도 각 부문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훌륭한 농업인들의 많은 지원이 있었으며 심사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 이들 중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농업(식량자원)부문 : 강선아 (주)우리원 대표(전남 보성)

△ 농업(원예/축산)부문 : 김용평 여주곤충박물관 관장(경기 여주)

                                    문진섭 모산목장 대표(경기 파주)

△ 농촌지도/봉사부문 : 정순우 축산경영팀장(충남 천안)

△ 특별상(사회공익) : 이주상 태권도사범(방글라데시)

부문별 각 1천 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더불어 (서울)영동농장의 또 다른 산하재단인 용복장학회에서는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고, 월정어린이복지재단에서는 3개 아동단체에 목적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내년은 (서울)영동농장 창립 4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이며, 13회를 맞이하는 내년 시상식에 대하여 참석하신 내빈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서 올 해의 시상식이 마무리 되었다.

[전반적 사진]

[명예회장 인사말]

[총괄회장 인사말]

[용복장학회 이사장 인사말]

 [월정어린이복지재단 이사장 인사말]

 [심사위원장 인사말] 

[서울대학교 병원장 축사] 

 [수상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발전기금 전달식] 

 [서울대학교 병원 발전기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목적사업비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