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최종심사위원회 개최

● 일       시 : 2017년 3월 10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 장       소 : 동보성(강남점)

● 참  석  자 : 김용복 설립자, 이건리 이사장, 최정섭 심사위원장, 김남용 심사위원, 

                    정철영 심사위원, 최경주 심사위원, 김태정 회장, 최재영 사무국장,

                    신지은 간사, 김성식 주임, 조혜진 대리 (총 11名)

● 회의 내용 : 제11회  한사랑농촌문화사상 수상자 최종 선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설립자 김용복, 이사장 이건리)은 지난 3월10일 금요일 동보성(강남점)에서 제11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2016년 9월부터 연말까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1차 예비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심사가 이루어졌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 속에 지원자 후보자들이 많아 심사하는데 신중을 기하였다.

본 재단의 설립자인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은 "농촌과 나라의 발전를 위해 묵묵히 일하며 애쓰는 애국자들이 선발되는 자리가 되도록 공정한 심사를 부탁하며, 한사랑농촌문화상이 앞을 내다보는 선두자적인 관점의 시상식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 며 당부를 남겼다.

최정섭 심사위원장은 “농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후보들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회차를 더 할 수록 공적이 뛰어난 후보자들의 지원이 늘어가는 것은 우리 농촌의 미래가 밝은 빛의 길을 걷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김용복 설립자의 뜻과 재단의 이상에 맞게 농촌에서 헌신하는 일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선정하는데 주력하였다. 수상자 및 수상하지 못한 후보자들 모두가 우리 농촌에 희망의 내일을 가져다 줄 분들이다." 라며 최종 심사 소감을 밝혔다.

제11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은 2017년 4월 2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 제11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 ] 

농업(식량자원)   부문 : 강보람 고구마 대표 강보람 (전북 김제)

농업(원예/축산)  부문 : 청량버섯농원 대표 김민수 (강원 홍천)

농촌지도 / 봉사  부문 : 강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사 최영준 (전남 강진)

특별상(사회공익)부문 : TNKR 공동대표 케이시 라티그[Casey Lartigue] (서울 마포) 

특별상(새터민)   부문 : 천지목장 대표 김명섭 (충남 예산)

                             다원 영동조합법인 대표 박은숙 (전남 광양)

[제11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최종심사위원회 회의 모습]

[재단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 ]

[회의를 마친 후 단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