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진주 명석면 지역주민 초청 재능나눔의 산골음악회> 개최



- (사)한국농선회 주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후원 

- 8월 14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소석원에서

- 명석면 지역민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공연 펼쳐져

- 음악의 재능나눔 전개 

(사)한국농선회(회장: 김웅길)는 우리 농어촌을 위한 섬김과 봉사의 정신을 갖고 <2016 진주 명석면 지역주민 초청 산골음악회>를 8월 14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 소석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선회 김웅길 회장 내외와 이사 및 음악재능봉사자와 기도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사장: 이건리)이 후원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진주 명석면 지역주민과 초원교회를 비롯한 지역교회 크리스천, 지리산선교동지회 등 200여명의 많은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산골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는 김기중 목사(한국농선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열린 가운데 이기성 목사(초원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어 소구영 목사(한국농선회 부회장)가 환영의 말씀을 전했다.

음악회는 베이스 최철(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 지휘자), 소프라노 조영주/이정실, 테너 안세권, 피아노 박지현 교수가 출연해 아름다운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했다. 또한 지리산선교동지회(이상목/조한우/최태세 목사, 정홍기 장로)가 색소폰을 연주해 은혜로운 음악을 들려주었으며, 김형근 집사(초원교회)도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농어촌사랑의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문화공연 음악회로 농어촌 지역민에게 쉼과 위로의 시간이 되길 기원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큰 박수로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