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선회 정기모임 개최

● 일 시 : 2016년 6월 10일(목) 오후4시

● 장 소 : 홍영재장수청국장 삼성점

● 참 석 자 : 한선회 회원(한사랑농촌문화상 역대수상자) 및 재단 사무국 임직원 등 총 14명

              ■ 한선회 회원 (한사랑농촌문화상 역대수상자)        

                 -  6회 수상자 : 김해연/회장                

                 -  7회 수상자 : 하완기

                 -  8회 수상자 : 김은수, 조해석/총무

                 - 10회 수상자 : 김미혜부부, 양승구

              ■ 사 무 국 :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 이건리 재단 이사장,

                            김태정 총괄사장, 최재영 사무국장, 신선희 간사, 

                            김성식 주임, 신지은 사원

● 내 용 : 제2차 한선회 정기모임 개최

  한사랑농촌문화상 역대수상자들이 구성원이 되어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김용복 설립자의 인생 철학 및 봉사관을 받들어, 매년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통해 수상자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재단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일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설립된 한선회(한善會 :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들의 선(善)한 일을 위한 모임)의 제2차 정기모임이 6월 10일(목) 홍영재장수청국장 삼성점에서 열렸다.  

 10회에 걸친 수상자 총 54명 중 전국에서 모인 7명의 역대 수상자와 그 가족, 재단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는 한선회 새롭게 합류하게 된 10회 수상자들의 소개와 한선회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모임에는 재단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과 이건리 재단 이사장도 참석하여 한선회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에 대한 조언과 앞으로 활동에 대하여 아낌없는 협조를 약속해 주었다.  

 회원이 주축이 진행 된 이번 회의를 통하여 봉사활동은 오는 11월 후반부 서울 쪽방촌 거주민 대상으로 꾸러미를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소통의 장을 확장시켜 한선회의 발전 및 지속, 더 많은 회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위하여 애쓰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