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재를 아낌없이 나눈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김용복 설립자의 인생 철학 및 봉사관이 담긴 모임인

한선회는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서울역 동자동, 후암동 주변 노숙자 및 쪽방촌 사람들 400명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첫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총 1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김해연 원장(6회 수상자/ 한선회 회장/ 사단법인 나누미 총괄시설장)의 지휘아래 모두가 하나 되어 작은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본 재단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은 직접 봉사 장소를 찾아와 봉사자들을 격려해주며 앞으로 한선회 행보에 대한 많은 기대를 보이며 회원들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한선회 봉사활동은 추후 계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본 재단 홈페이지(www.myhansarang.org)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