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 8. 29

《장 소》 : 서울 강남구청

서울시 강남구는 비영리 재단법인인 '강남복지재단'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은 구청·지역주민·기업체 등이 협력해 공공복지 재원의 한계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단을 통해 법정지원대상 외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위기가정의 자활능력향상을 위한 사업

▷저소득가구의 지속적인 지원체계 확보를 위한 1대 1결연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설립자 김용복은 이러한 강남구 복지재단의 초대 이사로 지내며 장차 세워질 용복복지재단(가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