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4. 7. 5 

【장 소】:  서울 용산구 사단법인 '나누미'

한사랑 가족 탐방을 위해 최재영 사무국장과 신선희 간사가

제 6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 김해연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나누미'를 방문하여 노숙인들의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하였다.

노숙인들을 서울역 천사라고 부르는 김해연 원장.

김해연 원장은 노숙인들을 위한 자활공간,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을 독립시켜 노숙인들의 수를 줄이고자 하는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15년간 늘 한결같이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김해연 원장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