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4년 4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 장 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우곡국제회의장
2014년 4월 18일(금) 오후 5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사장:강정일)의 제8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제 8회를 맞이한 한사랑농촌문화상은 재단 설립자인 김용복 회장의 뜻처럼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하는 상으로 이들의 공적을 격려하여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올해에도 각 부문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훌륭한 농업인들의 많은 지원이 있었으며 심사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
이들 중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업(식량자원)부문-남정권(전북익산),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조해석(경기 이천), 농촌지도봉사부문-김은수(세종자치시),
특별상(사회공익)부문-김동신(전남 강진), 특별상(다문화)부문-체리 이가르(강원 춘천), 특별상(해외동포)부문-강용현(스페인),
특별상(새터민)부문-지성호(서울), 마수현(서울)이며,
부문별 각 1천 만 원의 상금(새터민 부문 각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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