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최종심사위원회 개최

● 일     시 :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
● 장     소 : 홍영재 장수 청국장
● 참 석 자 : 류관희 심사위원장, 김남용 심사위원, 남양호 심사위원, 정철영 심사위원, 최정섭 심사위원, 강정일 이사장, 김용복 설립자, 김태정 이사, 최재영 사무국장 (총 9名)
 ● 회의 내용 : 제8회 한사랑농촌문화사상 수상자 최종 선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설립자 김용복, 이사장 강정일)은 지난 3월28일. 서초동 홍영재 장수 청국장에서 제8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말까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1차 예비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심사가 이루어졌다. 전년도 시상식에 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심 속에 훌륭한 지원자가 많아 심사하는데 신중을 기하였다.

류관희 심사위원장은 “ 농촌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숨은 일꾼들을 올해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김용복 설립자의 뜻에 따라 농촌에서 헌신하는 일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선정하는데 주력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 뿐만 아니라 지원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나라의 농촌 발전에 기여하시는 훌륭한 분들이시며, 그 분들 모두가 우리 농촌의 희망이다. ”라고 최종 심사 소감을 밝혔다.

 제8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업(식량자원)부문  : 남정권(55세. 전북 익산)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 조해석(37세. 경기 이천)
 농촌지도봉사부문 :  김은수(46세. 세종)
 특별상(사회공익) : 김동신(65세,전남 강진)
 특별상(다문화) : 체리 아가르(41세. 강원 춘천)
 특별상(새터민) : 지성호(33세. 서울), 마수현(47세. 서울)
 특별상(해외동포) : 강용현(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