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오후 5시
 ● 장       소 : 롯데호텔서울(소공동점) 2F 크리스탈볼룸
 
2013년 4월 18일(목) 오후 5시. 롯데호텔 소공동점 크리스탈볼룸에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사장:강정일)의 설립자 이신

김용복 명예회장의 산수(傘壽)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와 더불어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시상식이 열렸다.

2013년 새해 첫 1억을 기부하여 아너소사이어티로 선정되고 나이 팔십 농부로써 나눔으로 인생2막을 연 김용복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을 이 행사를 통해 더욱 굳건히 다졌으며 이와 더불어

용복어린이문화복지재단(가칭) 설립을 표명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소중한 시간도 가지며

나눔의 참 의미를 알렸다.

나날이 관심을 더해가는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에 올해에도 각 부문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후보자들의 지원으로 인하여

심사에 더욱 신중을 기하였으며 이들 중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 신현찬(강원 철원), 하완기(경남 거창)
농촌지도봉사부문          - 이승복(충남 홍성),
특별상(사회공익)부문     - 이항근(전북 군산),
특별상(다문화)부문        - 조만숙(경북 영천),
특별상(새터민)부문        - 김충성(서울), 최사현(서울) 이며,
부문별 각 1천 만 원의 상금(새터민 부분은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