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오후 6시
● 장       소 : 마리스꼬 사당점
● 참  석  자 : 류관희 심사위원장, 박선주 심사위원, 이중복 심사위원, 최정섭 심사위원,

                       강정일 이사장, 김용복 설립자, 김태정이사, 최재영 사무국장 (총 8名)
● 회의 내용 :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사상 수상자 최종 선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설립자 김용복, 이사장 강정일)은 지난 4월1일. 파스텔시티 5층 마리스꼬에서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월말까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1차 예비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7회 시상식은 앞선 시상식에 비해 전국 각지에서  훌륭한 지원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지원자가 많아 심사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였다.
류관희 심사위원장은 “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는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을 올해도 심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김용복 설립자의 뜻에 맞춰 우리 농촌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심사, 선정하는데 주력하였다.

선정된 분들 뿐만 아니라 지원하신 모든 분들이 훌륭하시며, 그 분들 모두가 우리 농촌의 희망이다. ”라고 최종 심사 소감을 밝혔다.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농업(원예작물/축산)부문  : 신현찬 (51세. 강원 철원). 하완기(41세. 경남 거창)
- 농촌지도봉사부문 :  이승복(46세. 충남 홍성)
- 특별상(사회공익) : 이항근(57세. 전북 군산)
- 특별상(다문화) : 조만숙(45세. 경북 영천)
- 특별상(새터민) : 김충성(38세. 서울), 최사현(54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