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만찬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1일 (목) 오후 5시 강남 동보성에서 만찬이 열렸습니다. 이날 만찬에는 김태정 영동농장그룹 회장과 역대 이사장인 강정일 전 농촌경제연구원장과 이건리 변호사를 비롯한 역대 임원, 그리고 용복장학회와 월정어린이복지재단 이사진, 김현우 영동농장영농조합 대표 등 총 22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최정섭 이사장이 금일 만찬의 취지를 밝히고, 김태정 회장의 환영사, 역대 이사장의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사무국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참석자들의 소회 공유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정섭 이사장은 “김태정 회장과 역대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 사무국의 노력으로 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태정 회장은 “영동농장의 역사 못지않게 재단의 기념비적인 날에 다 함께 모여 설립자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다가올 영동농장의 50주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습니다.

재단 이사인 강일용 목사의 식전 기도로 오늘 만찬의 기쁨과 영광을 함께 감사드렸으며, 식사 중에는 참석자 모두가 각자 품고 있던 설립자와의 추억을 공유하며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고 전 이사였던 김기중 목사의 기도 후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만찬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무국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재단 20년사’ 책자를 발간하고 설립자 김용복 명예회장의 모습을 담은 크리스탈 문진을 제작하여 지난 20년을 회고하였습니다.

20년 동안 많은 분의 성원과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설립자의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라는 “끝도아나”의 도전과 나눔 정신이 우리 사회 전반에 전해질 수 있도록 애쓰고, 대한민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주년 기념 만찬 사진 1]

[20주년 기념 만찬 사진 2]

[20주년 기념 만찬 사진 3]

[20주년 기념 만찬 사진 4]